(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인더숲)' 촬영지가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은 '일상과 휴식 그 사이' 컨셉을 토대로 숲에서 멤버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광활한 자연이 돋보이는 이번 촬영지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 실제로 '인더숲' 티저를 본 네티즌들은 "촬영지가 진짜 예쁘다"며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레이크127 홈페이지
'인더숲' 촬영지는 건축가 김인철이 지은 '호수로 가는 집' 춘천호 부근에 있는 개인 전원주택이다. 잔잔한 호수와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여 있는 전원주택의 모습은 그야말로 감탄을 불러 모은다.
네티즌들은 "나도 친구들이랑 가서 빌리고 싶다" "너무 예쁘다" "진짜 예쁘다. 섬인가?" "와 어디야. 여기 완전 좋다. 가보고 싶다" "저 집 하나를 빌리면 섬을 다 쓸 수 있는 건가?" "여기 독채 최고야"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나도 친구들이랑 저기서 놀고 싶다" "와 너무 예쁘다" "방송 끝나고 해외 팬들 많이 찾아갈듯" "와 장난아니다......."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대박이네ㅠㅠ" 등 놀랍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인더 숲 BTS편'은 무대를 벗어나 각자 취미 생활을 하며 평범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일상과 휴식에 초점을 맞춰 그려진다.
제작진과 소통없이 온전히 자신들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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