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악플러에게 재차 일침했다.
지난 25일 슈화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자신에 대해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들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슈화는 악플러에게 "불쌍해요. 어떻게 그렇게 불쌍하게 살지? 욕하는 것도 힘들잖아요. 저는 누구 싫어하고 욕하는 거 엄청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욕하는 것도 진짜 힘든 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하지. 제 브이앱에서 나가세요. 나도 보고 싶지 않아요"라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를 실시간으로 보던 팬들이 걱정의 메시지를 남기자 슈화는 "이제 괜찮아요. 여러분 기분 풀어. 내가 노래 부를까요? 신나는 노래 부를까요?"라며 오히려 팬들을 위로했다.
앞서 슈화는 지난 5월에도 대만 출신이라는 이유로 악플을 받았다. 당시에도 슈화는 "나가라. 그럴 거면 보지 마라. 기분 나쁘다"며 분노했다.
슈화는 "이 사람 진짜 너무 한 거 아니냐.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는 거지 않냐. 제 가족도 보면 마음 아프다. 지난번 수진 언니 때도 내가 너무 마음 아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슈화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자신에 대해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들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슈화는 악플러에게 "불쌍해요. 어떻게 그렇게 불쌍하게 살지? 욕하는 것도 힘들잖아요. 저는 누구 싫어하고 욕하는 거 엄청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실시간으로 보던 팬들이 걱정의 메시지를 남기자 슈화는 "이제 괜찮아요. 여러분 기분 풀어. 내가 노래 부를까요? 신나는 노래 부를까요?"라며 오히려 팬들을 위로했다.
앞서 슈화는 지난 5월에도 대만 출신이라는 이유로 악플을 받았다. 당시에도 슈화는 "나가라. 그럴 거면 보지 마라. 기분 나쁘다"며 분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7 0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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