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근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지민과 설현 및 멤버들의 전수조사를 요청한 팬이 등장했다.
지난 9일 AOA 팬 갤러리에는 '서울지방경찰청에 AOA 괴롭힘 사건 전수조사 요청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더 이상은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며 "무언가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국민신문고 통해서 서울지방경찰청에 AOA 괴롭힘 사건 전수조사 요청했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민원을 통해 "여자 아이돌 그룹 AOA의 전 멤버 권민아가 8일 SNS에 극단적인 시도를 한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겨 대중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다행히도 권민아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미 한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흔적이 담긴 사진을 올린 적이 있기에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밝혔다.
이어 "권민아는 이번엔 특정인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강하게 토로했다"라며 "팬들은 이 같은 사태를 더 이상 지켜보기가 힘들다. 권민아의 마음 속에 담긴 응어리를 풀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하루 빨리 본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수사에 착수해 잘못이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원처리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 소요되며 최장 14일까지 소요된다.
한편 9일 FNC 측은 입장문을 통해 "권민아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면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AOA 팬 갤러리에는 '서울지방경찰청에 AOA 괴롭힘 사건 전수조사 요청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더 이상은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며 "무언가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국민신문고 통해서 서울지방경찰청에 AOA 괴롭힘 사건 전수조사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가 첨부한 민원신청 내용에는 "연예기획사 FNC의 소속 아이돌 그룹 AOA의 괴롭힘 사건을 전수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이 적혔다.
작성자는 민원을 통해 "여자 아이돌 그룹 AOA의 전 멤버 권민아가 8일 SNS에 극단적인 시도를 한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겨 대중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다행히도 권민아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미 한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흔적이 담긴 사진을 올린 적이 있기에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밝혔다.
이어 "권민아는 이번엔 특정인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강하게 토로했다"라며 "팬들은 이 같은 사태를 더 이상 지켜보기가 힘들다. 권민아의 마음 속에 담긴 응어리를 풀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하루 빨리 본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수사에 착수해 잘못이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원처리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 소요되며 최장 14일까지 소요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0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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