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의 사전 예매 관객수가 25만 명을 넘어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6분께 기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는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영화 '주토피아2'의 예매율은 60.9%로 압도적 수치를 기록 중이다. 사전 예매 관객수는 25만4890명이다.

영화 '주토피아2'
영화 '주토피아2'

'주토피아2'의 사전 예매량이 30만 장을 넘어설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주토피아2'가 심상치 않은 수치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주토피아2'가 기록할 오프닝 스코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개봉 작품들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은 개봉 첫날 54만 명을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갖고 있다. '좀비딸'의 오프닝 스코어는 43만 명이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다.

9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 온 '주토피아2'가 어떤 성적을 얻게 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주토피아2' 외에도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 '윗집 사람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정보원' ,'국보',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한란', '석류의 빛깔' 등이 예매율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