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위키드: 포 굿'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위키드: 포 굿'이었다.
30,171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32.2%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7,558명이다.

지난 19일 개봉한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 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양자경, 제프 골드블럼, 조나단 베일리, 에단 슬레이터, 마리사 보데, 보언 양, 브로윈 제임스, 케알라 세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국판 더빙에는 박혜나, 정선아, 고은성, 정영주, 남경주 등 뮤지컬 배우가 참여했다.
'위키드 포 굿' 상영시간은 137분이며 전체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없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나우 유 씨 미3'였다. 29,393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28.6%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42,673명이다.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었다. 8,299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는 3,284,604명이다.
이어 '국보', '세계의 주인', '나혼자 프린스', '프레데터: 죽음의 땅', '퍼스트 라이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가타카'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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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사 2025/11/25 00:24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