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주토피아2'가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기준 예매율 1위는 '주토피아2'가 차지하고 있다.
이 시간 기준 '주토피아2'의 예매율은 58.6%다. 예매 관객수는 18만3515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개봉일까지 이틀 남겨 둔 '주토피아2'가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사전 예매 관객수가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개봉 첫날 성적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다.
지난 2016년 개봉했던 '주토피아' 이후 9년 만의 시리즈 신작이다.
'주토피아1'은 개봉 당시 전국 471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주토피아2'가 1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주토피아2'의 국내 개봉일은 오는 26일이다.
같은 시각 기준 '주토피아2' 외에도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국보', '정보원', '윗집 사람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세계의 주인',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 등이 예매율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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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사 2025/11/24 07:46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