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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 '김으로 말해요' 복불복 게임에 "버럭" 해신탕 '안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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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연정훈이 '김으로 말해요' 복불복 게임에 버럭 성을 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남 소안도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계속해서 공개됐다. 저녁 복불복 게임을 하게 된 멤버들은 전복죽, 전복물회, 해신탕 등의 메뉴 이름을 듣고 투지를 불태웠다. 1라운드 게임은 '김으로 말해요'였고, 멤버들이 만든 김 모양을 마지막에 서 있던 연정훈이 맞히며 확률을 높이게 됐다.

그 다음 문제, 딘딘, 김선호, 문세윤, 김종민, 라비 순으로 또 다시 모양 만들기가 진행됐다. 마지막 주자인 라비의 힘겨운 심폐 소생술이 끝나고, 연정훈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상에 당황했다. 정답은 주전자였고 1박 2일 멤버들은 아쉽게 문제를 맞히지 못했다. 이어 마지막 문제가 출제됐다. 이들이 만들어야 할 형상은 바나나.

차례 차례 또 다시 진행하기 시작했고 김종민은 최선을 다해 바나나 형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살짝 동작 힌트를 하는 바람에 PD에게 경고를 받아 문제가 무효 처리가 됐다. 김종민은 "어? 왜요?"라며 당황했지만 씩 웃는 모습을 보여 모종의 작전이 있었음을 의심케 했다.

알고 보니 멤버들이 나름대로 작전을 해 일부러 무효 처리를 한 것이었고, 김종민이 과감한 결단을 한 것이었다. PD와 작가는 "행위는 금지에요. 김으로 말해요잖아요"라고 다시 한번 주의를 주었다. 이에 문세윤은 울상을 지으며 "표현을 못하니까 그렇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위 다 빼고 딱 한 게임으로 승부하겠다고 마음 먹은 1박 2일 멤버들. 이들은 먼저 자리를 바꾸기로 했다. 표현력 좋은 라비가 첫번째 순서에 서 기초 공사를 확실히 하기로 결정했다. 센스 있는 막내의 과감한 기초 공사가 이뤄졌고, 이어 김선호가 나름대로 괜찮은 형상을 만들었다. 딘딘도 의문의 김을 벌초 후 연정훈에 전달했고 연정훈은 '아이스크림'을 말했다 정답에 실패했다. 정답은 파인애플이었고 해신탕이 실패했다. 연정훈은 버럭 성을 내며 "이게 무슨 파인애플이야"라고 소리쳤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현재 시즌4 방영중인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제로 계속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딘딘, 라비, 연정훈 등 새 출연자들과 새 연출자인 방글이 PD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은 상황이다. 특히 배우 김선호의 경우 '예능 뽀시래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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