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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강태오, 드디어 오늘(19일) 전역…차기작은 '감자연구소'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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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전성기를 맞은 후 군대에 입대했던 배우 강태오가 제대한다.

19일 강태오는 약 1년 6개월 동안의 군 생활을 마친 후 제대하며 팬들 곁에 돌아온다.

지난 2022년 9월 20일에 입대한 그는 37사단 신교대 조교로 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태오 인스타그램
강태오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9살인 강태오는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그는 판타지오 소속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이다. 서프라이즈는 유일,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려온 강태오는 지난 2019년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인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그해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BC '런 온',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펼쳐온 그는 2022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의 남자친구인 이준호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강태오는 해당 드라마를 통해 "섭섭한데요?"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해당 대사를 활용한 샌드위치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전성기를 누리기도 잠시, 강태오는 드라마가 종영한 지 약 한 달 만에 군대에 입대해 많은 대중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19일 전역하는 강태오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복귀작으로 tvN '감자연구소'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김호수 작가와 강일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강태오는 극중 완벽한 비주얼과 반전 면모를 가진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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