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이세영, 9월 1주차 남녀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1위…강태오-김소은 뒤이어 [스타서베이 결과]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9월 1주차 남자·여자 배우 부문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에서 김희재, 이세영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에서는 9월 1주차 남자·여자 배우 부문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가 진행됐다.
  1일 오후 종료된 투표 결과 9월 1주차 남자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1위는 13주 연속 김희재가 1위를 차지했다.

김희재는 총 투표수 3,878,040표 중에서 1,802,370표를 얻어 전체 득표율 46.5%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희재는 지난해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배우로도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희재의 뒤를 이어 배우 강태오는 39%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강태오는 휴식기임에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들의 뒤를 이어 박서함, 이준호, 업텐션 김우석, 장근석, 김선호, 박보검, 송중기, AB6IX 이대휘가 10위 안에 랭크됐다.
  같은 기간 진행된 9월 1주차 여자 배우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1위는 무려 81주 연속으로 이세영이 이름을 올렸다.

이세영은 전체 투표 수 2,819,640표중 1,109,700표를 얻어 득표율 39.4%를 기록했다.

이세영은 현재 차기작으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선택했다. 배인혁, 유선호, 주현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2위는 22.4%의 득표율을 차지한 김소은이 차지했다. 이어 이유미, 정소민, 김소현, 박민영, 전소민, 전여빈, 임윤아, 하윤경이 10위 안에 랭크됐다.

스타서베이는 SNS 로그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에 투표에 참여가 가능하다. 기사 페이지 내에 있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투표권이 지급된다.

6시간마다 3개의 투표권이 자동 지급되며, 하루 최대 12개가 지급된다. 기사추천 시 하루 최대 30개의 투표권을 지급하며, 1개의 투표권은 30표에 해당된다.

현재 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에서는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하는 9월 ‘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9월 최고의 앨범 선정 투표, [10월 생일] 스타 전광판 광고 서포트 투표 등이 진행되고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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