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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복불복 달리기 '실패' "이게 뭐야" 허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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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김선호가 복불복 달리기에서 실패해 허탈함을 자아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남도 완도로 향했다. 보물찾기 레이스를 먼저 시작한 이들은 첫번째 미션 장소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연정훈은 차를 타고 달리며 "여기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고, 김선호도 바깥 풍경에 감탄했다.

도착 즉시 탄성을 뽑아내는 이곳은 명사십리해수욕장이었다. 레이스도 잊게 만드는 명사십리의 부서지는 파도와 넓은 바다 풍경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멤버들 모두 천진난만한 학생들처럼 즐거워했고, 이어 정신을 차린 문세윤은 "애들아, 빨리 빨리"라며 레이스를 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오늘은 땅 복불복 달리기가 진행됐다. 10개의 레인 중 5개의 레인에 구덩이가 파여 있는데, 구덩이가 있는 레인을 피해 달려 깃발을 획득하면 성공이다. 3명 이상이 무사히 깃발을 획득해야 미션이 성공이라는 말에 모두들 곰곰이 생각을 시작했고, 연정훈은 "나 다리 부러지면 안되는데"라고 걱정했다.

라비는 "깊게 파셨으면 딘딘 형 푹 들어가면 어떡해"라고 놀렸고, 딘딘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민 없이 딘딘이 처음으로 호기롭게 나섰고, PD는 가서 살펴보는 건 좋다고 말했다. 다 똑같아 보이는 모래밭. 연정훈은 회의를 먼저 해보자고 얘기했고, 김선호는 "천막같은 걸로 가려놓지 않았을까?"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연정훈은 "저기 푹 꺼진 건 구덩이 아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딘딘은 "근데 일부러 파놓았을 수도 있어"라고 얘기했다. 문세윤은 "근데 다 필요없어. 어차피 복불복이니까"라고 말했다.

다음 타자로 김선호가 출전했다. 김선호는 평소 '럭키 가이'로 불릴만큼 1박 2일의 '네잎클로버'를 자처하고 있는 상황. 모두가 기대를 걸었지만 김선호는 구덩이를 선택했고, 결국 구덩이에 발이 쑥 빠지며 실패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현재 시즌4 방영중인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제로 계속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딘딘, 라비, 연정훈 등 새 출연자들과 새 연출자인 방글이 PD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은 상황이다. 특히 배우 김선호의 경우 '예능 뽀시래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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