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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푸드파이터2' 백종원, 페낭에서 나시르막&뿔룻 타이타이 먹방 "이 집 잘해" (1)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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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스트리트푸드파이터2'에서 백종원이 페낭에서 나시르막과 뿔룻 타이타이를 맛있게 먹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
tvN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에서는 페낭에 간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페낭의 길거리 음식을 본격적으로 체험하게 된 백종원. 페낭의 나시 르막을 먹으러 가는 백종원은 "저는 이거 먹으러 갈때마다 매일 고민해요" 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나시 르막을 먹으러 식당에 도착했고 "여기도 쌀이 주식이라 우리랑 거의 비슷하죠"라고 얘기했다. 잎에 놓인 밥과 한 눈에 봐도 맛있어 보이는 매콤한 삼발 소스로 양념된 나시 르막에 백종원은 맛있게 쓱쓱 비벼 한 입을 떴다. 백종원은 식당의 나시 르막을 칭찬하며 "이 삼발 소스 맛있네요"라고 얘기했다. "고추장 잘하는 집들 있죠? 그런 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뭘 비벼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나시 르막에 들어간 멸치는 볶은게 아니라 튀긴 거예요"라고 얘기한 백종원은 "이 집 멸치 잘하네요.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접시인 잎과 스푼을 이용해 멸치 하나까지 맛있게 먹은 백종원은 "이제 또 다른 걸 먹으라는 하늘의 뜻이죠?"라며 나시르막을 다 먹고 나서 "어우, 출발 좋은데?"라며 차를 한 모금 마신 후 다시 뭘 먹을지 둘러보러 향했다.

"이건 꾸이다, 꾸이"라며 "우리로 치면 명절에 먹는 떡이나 약과 같은 디저트같은 거거든요. 꽃에서 색을 낸 것도 있어서 색깔도 예쁘죠?"라며 페낭의 꾸이를 소개하는 백종원. 백종원은 하나 하나 상세히 살펴보다가 뿔룻 타이타이를 달라고 이야기했고, 곧 식당 주인은 푸른색을 밥에 섞어 백종원이 주문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꽃에서 나온 색소인 듯 푸르고 보랏빛이 도는 색소와 흰밥을 섞어 꾹꾹 누른 다음 네모지게 모양을 낸 뿔룻 타이타이. 이 디저트는 귀부인에게 바친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백종원은 "블루 버터플라이 피라는 꽃을 말린 다음에 거기서 색소를 낸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야무지게 뿔룻 타이타이를 한입 베어 물었다. 

"코코넛 맛이 나는 짭쪼름한 찹쌀밥이에요"라고 백종원은 소감을 얘기했고, 차근차근 맛을 보며 "뭐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져요. 뿔룻 타이타이는 얼마나 세게 누르느냐에 따라 달라져요"라고 말했다. 페낭의 지리적인 여건을 보면 실크로드같은 역할을 했었다고 전하는 백종원은 19세기 영국의 식민지 시절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면서 중국 사람들이 많이 이주했다고 특색 있는 음식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적 비화를 전했다. 

한편 백종원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는 매주 일요일 10시 40분 tvN 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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