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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악플의 밤’ 비와이, “선하고 긍정적인 체인저 되고파”…거친 입담에 설리-신동엽 발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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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와이가 ‘악플의 밤’에 나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토니안과 비와이가 출연해 초강력 악플에 맞서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비와이는 자신이 체인저라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힙합을 모르는 대중분들이 보기에 부정적인 단어만 떠올린다”며 “나를 통해 긍정적인 힙합 문화의 또 다른 길을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JTBC2 ‘악플의 밤’ 영상 캡처
JTBC2 ‘악플의 밤’ 영상 캡처

체인저란, 상황의 전개를 완전히 바꿔 놓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또 자신과 같이 MC 중에서도 체인저가 있다며 신동엽과 설리를 꼽았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새초롬한 미소를 띠며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현장을 웃음케 했다.

먼저 비와이는 신동엽에 대해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성 토크 일인자”라며 모두가 꺼리던 19금 토크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린 독보적인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설리는 “연예인이라면 못 할 만한 행동들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오해를 불러일으켜 웃음을 유발했다. “연예인이지만, 틀에 얽매이지 않은 행동을 자주 하더라”라며 “당당히 표현하며 연예계의 또 다른 길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설리의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비와이는 거침없는 단어 선택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날 비와이는 마약 논란에 연루됐던 당시의 심정과 논란에 대해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기도 했고 폭풍 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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