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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비와이, 비아이 마약 사태 언급 '비와이가 하는 약은 구약과 신약이다라는 댓글 신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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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비와이와 H.O.T 토니가 악플의 밤 6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토니와 비와이가 출연했다.

JTBC2 '악플의 밤' 방송 캡쳐
JTBC2 '악플의 밤' 방송 캡쳐

악플 낭송을 위해 단상에 오른 토니는  ‘쉰내나는 에쵸티를 아직도 빨아대는 아줌마’, ‘아저씨들 추억팔이 오지게하네. 팬들 지갑에서 돈 그만 뜯어내고 옛날 영상이나 보며 만족하시죠’, ‘동물농장 토니안은 나와서 하는 것 없는데 돈 버니까 짜증나네. 신동엽보다 루팡’, ‘미우새 토니는 노잼인데 엄마가 웃겨서 제작진이 하차도 못시키네. 엄마가 웃겨서 하고 있음’, ‘발랩의 시초 토니. 이수만하고 팬들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라.’, ‘토니는 장가 못가고 하는 일 없이 인생 마감할 듯’이라는 등의 악플을 낭송했다.

두 번째로 단상 위로 올라간 비와이는 ‘비와이는 쇼미 한정이었음. 앨범 보면 그 때의 전성기가 잊혀짐. 국힙 래퍼 거품 원톱’, ‘이쯤이면 구찌에서 비와이를 암살해야 하는게 아니냐. 그렇게 입으려면 버려’, ‘비와이 비마약은 의외지 않냐. 얼굴은 이미 집행유예. 근데 비아이 아니라고 나대는 거 꼴 보기 싫음’ ‘전도를 하겠단거야? 종교팔이 그만해라’ ‘자가복제하는 꼴뚜기. 음악이 질리고 다 똑같다’, ‘비와이는 이룬 것도 없으면서 자신을 S급 스타로 생각하는게 건방져’ 등의 악플을 낭송했다.

H.O.T.의 재결합과 관련된 악플이 많았던 토니에게 신동엽은 악플을 단 사람이 H.O.T.의 어마어마한 전성기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설리는 H.O.T.의 총 음반 판매량이 500만장이 넘으며 63빌딩을 204개 쌓은 높이며 국내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 단독 공연을 열어 매진시켰고, 콘서트를 위해 지하철 연장 운행까지 했었다고 전했다. 토니는 그 당시 H.O.T의 1년 매출이 1,000억이었다고 했다. 

토니는 회사 10주년 기념일에서 오랜만에 만난 이수만에게 자신을 택한 이유를 물었다고 했다. 앤디와 함께 오디션을 보던 중 밤늦은 시간에 배터리가 닳아 음악이 끊겼는데 40분을 뛰어서 배터리를 사왔던 모습을 보고 토니를 캐스팅했다는 이수만은 토니에게 열심히는 하겠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성실함을 인정 받았다.

비와이는 자신이 S급이라고 생각한 것에 대해 자만심과 자신감이 섞여 있었다면서 '나는 이제 뭘 해도 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비와이는 ‘구찌를 그따위로 입을 거면 헌옷 수거함에 넣어라’는 악플에 대해 보통 래퍼들이 랩으로 돈을 많이 벌면 애용하는 브랜드가 구찌였고 어릴 적 명품 매장에서 무시하는 듯한 눈치를 보낸 직원에게서 기분 나쁨을 느꼈던 기억에 래퍼로 돈을 벌면 구찌부터 사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5개월동안 번 돈이 10억이 넘었는데 그 돈을 혼자의 힘으로 벌었다고 생각했었다고 했다. 하지만 어느 날 돈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비와이는 휴게소 게릴라 콘서트 때 명품 옷을 입은 게 자신의 모습을 풍자하려는 의도였다고 했다. 

‘전도를 하겠단거야? 종교 팔이 그만해라’에 대해서 자신의 삶을 가사에 나열했을 뿐이지 누구한테 강요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비와이는 자신이 행복했고 축복받은 걸 자랑하고 싶었다고 했다. 

비와이는 체인저로 신동엽과 설리를 선택했다. 신동엽에 대해선 음담패설을 언급하며 자신은 성을 성스럽게 생각하는데 성에 대해 숨기려는 걸 신동엽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끄집어 낸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설리는 연예인으로서 못할 만한 행동을 한다며 대중들이 맘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공격을 받는데 그걸 신경쓰지 않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했다. 

비와이는 자신의 신곡인 ‘가라사대’와 히트곡인 'Day Day'를 선보이며 화려한 랩핑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비와이의 랩을 들은 설리는 “힙합 오랜만이다”라며 “오랜만에 끌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토니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4~5년동안 너무 아팠지만 어느 정도 내려놓는 법을 배워서 마음 편이 살고 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게 나를 살리는 방법이구나를 느꼈다고 했다.

토니는 과거 예능에서 ‘43세에 은퇴하겠다’고 밝혔던 말에 대해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토니는 이 발언은 자신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 얘기했던 것 같다면서 이제는 은퇴 선언은 불필요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지면 저절로 사라질거라면서 연예계 은퇴에 대해 마음을 정리했다고 했다.

비와이는 최근 일어났던 비아이의 마약 사태에 억울하게 언급된 때를 언급했다. 심지어 기사 조차도 비와이로 나왔다던 그는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지만 어느 커뮤니티에서 ‘비와이가 하는 약은 신약과 구약이다’란 댓글을 발견했다고 했다. 비와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대마초에 손을 대 친구 관리를 잘 하라는 악플을 받았지만 그에 대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 손절해라하는 말에 대해서는 손절 할 생각은 없다면서 그 친구가 사고를 안치길 바란다고 했다. 

비와이는 자신의 신곡인 ‘가라사대’와 히트곡인 'Day Day'를 선보이며 화려한 랩핑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비와이의 랩을 들은 설리는 “힙합 오랜만이다”라며 “오랜만에 끌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토니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4~5년동안 너무 아팠지만 어느 정도 내려놓는 법을 배워서 마음 편이 살고 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게 나를 살리는 방법이구나를 느꼈다고 했다.

토니는 과거 예능에서 ‘43세에 은퇴하겠다’고 밝혔던 말에 대해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토니는 이 발언은 자신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 얘기했던 것 같다면서 이제는 은퇴 선언은 불필요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지면 저절로 사라질거라면서 연예계 은퇴에 대해 마음을 정리했다고 했다.

비와이는 최근 일어났던 비아이의 마약 사태에 억울하게 언급된 때를 언급했다. 심지어 기사 조차도 비와이로 나왔다던 그는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지만 어느 커뮤니티에서 ‘비와이가 하는 약은 신약과 구약이다’란 댓글을 발견했다고 했다. 비와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대마초에 손을 대 친구 관리를 잘 하라는 악플을 받았지만 그에 대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 손절해라하는 말에 대해서는 손절 할 생각은 없다면서 그 친구가 사고를 안치길 바란다고 했다. 

JTBC2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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