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악플의 밤‘ 설리가 배우 유아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6일 ‘악플의 밤’에 출연한 설리는 유아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유아인과 촬영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 무산됐다”며 “제가 무산이 된 것 같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설리에게 드라마 동반출연을 제안했다는 유아인. 이 역시도 설리는 “내가 찍고 싶은게 아니라서 거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내가 프러포즈를 했는데 거절한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웃음 지었다.
앞서 5월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아인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설리는 자신이 병원을 기피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당시 복부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갔다”고 ‘임신설’에 대해 털어놨다.
해당 병원 측에서 설리의 차트 사진을 유포해 ‘임신루머‘가 떠돌게 됐다는 것. 이에 설리는 상처를 입었다고.
한편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7 0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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