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 ‘최고의 엔딩’이 화제다.
이와 함께 ‘이런 꽃 같은 엔딩’에 이어 ‘최고의 엔딩’에 출연 중인 최희진이 홍보요정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8일 최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화공개 !! #최엔딩 많이 사랑해주세요 넘예뿐 우리 지효언니의 깜짝출연 연플리 최강귀요미 커플의출연두 확인하러 고고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진은 ‘최고의 엔딩’ 대본을 들고서 활짝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채 긴 머리 최고!!!”, “웅민채 커플 뽀에버. ㅜㅜㅜ”, “진짜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희진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은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이별 후 1년, 취업에 성공한 웅과 민채가 다시 만났다. 모아둔 돈은 없지만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두 사람의 달콤쌉싸름한 결혼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최희진은 도움받는 것보다 스스로 해내는 것을 좋아하는 이 시대의 똑순이 고민채 역을 맡아 최웅 역을 맡은 정건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7년 열애 끝에 각자의 꿈을 위해 이별을 택했던 최웅(정건주)과 고민채(최희진)이 재회하며 그려낼 이야기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희진이 출연하는 ‘최고의 엔딩’은 매주 수, 토 오후 7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최희진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소속으로 올해 나이 2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