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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엔딩’ 최희진, 봄 여신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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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고의 엔딩’ 최희진이 일상 속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월 최희진은 자신의 SNS에 “정말 웨이팅 할만한 딸기 수플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진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설렌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조각같은 옆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희진 SNS
최희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으와.. 봄여신”, “희진님~ 미모 정보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영화 ‘속닥속닥’, 드라마 ‘숨바꼭질’, ‘이런 꽃 같은 엔딩’을 통해 연기에 대한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최희진은 화제의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고민채’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취준생의 현실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영화 ‘속닥속닥’에 ‘정윤’ 역으로 출연, 극한 공포 속 인물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정건주와 함께 출연예정인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은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이별 후 1년, 취업에 성공한 웅과 민채가 다시 만나 모아둔 돈은 없지만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두 사람의 달콤쌉싸름한 결혼 도전기.

‘최고의 엔딩’은 오는 8일 오픈 예정으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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