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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엔딩’ 정건주, 웹드라마계 자타공인 훈남 눈길 ‘보조개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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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건주가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정건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건주는 훈훈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정건주 인스타그램
정건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존재에 감사할 따름”, “나 이분 너무 좋아ㅠㅠ”, “정건주 지짜 훈훈하다. 존잘이야!”, “와...정말 데려와 내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건주는 훈남의 계보를 잇고 있다. 

정건주는 JYP 소속 배우로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세다.

정건주는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으로 돌아왔다.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최고의 엔딩’은 지난해 방영됐던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 오프 작품이다.

정건주가 출연한 ‘이런 꽃 같은 엔딩’은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다섯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모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건주-최희진 / 플레이리스트
정건주-최희진 / 플레이리스트

특히 7년 차 커플인 최웅(정건주 분)과 고민채(최희진 분)는 오래 교제한 연인이 겪는 동거 문제와 결혼, 꿈 등을 그려 많은 현실 커플들의 공감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결국 현실의 벽을 이기지 못하고 헤어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별한 최웅과 고민채의 1년 후 이야기는 ‘최고의 엔딩’에서 그려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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