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 ‘최고의 엔딩’이 화제다.
이와 함께 ‘최고의 엔딩’에 출연하는 고민채 역을 맡은 최희진의 일상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최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웨이팅 할만한 딸기 수플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진은 카페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봄 여신...”, “너무 기대돼요!!”, “이런 꽃 같은 엔딩때부터 완전 팬이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희진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은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이별 후 1년, 취업에 성공한 웅과 민채가 다시 만났다! 모아둔 돈은 없지만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두 사람의 달콤쌉싸름한 결혼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극중 최희진은 도움받는 것보다 스스로 해내는 것을 좋아하는 이 시대의 똑순이 고민채 역을 맡았다.
지난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7년 열애 끝에 각자의 꿈을 위해 이별을 택했던 최웅(정건주)과 고민채(최희진)이 그려낼 이야기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고의 엔딩’은 매주 수, 토 오후 7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