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너의 등짝스매싱’ 황우슬혜가 라임으로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스매싱’에서는 줄리안에게 하소연을 하며 우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우슬혜는 “사람들이 잘해준건 기억 안하고 딱 한 번 실수한거 가지고 그렇게 하나같이 물고 늘어지냐”라며 서럽게 울었다.
이에 줄리안은 “허니 신경쓰지마”라며 위로했다.
그러자 황우슬혜는 “참는데도 한계가 있지 내가 무슨 참나무야?”라고 표현했다.
이에 줄리안은 “참나무가 왜, 참나무랑 참는거랑 무슨 상관이야”라며 궁금증을 자아낸 것.
황우슬혜는 “같은 참자가 들어가니까 라임이야,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이런식으로”라며 설명했다.
줄리안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자기 스트레스 엄청 많았구나, 허니 우리 오늘 스트레스 풀러 가자”라며 황우슬혜의 비유를 맞춰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1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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