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너의 등짝 스매싱’ 김나영이 권오중에 연기 지도를 부탁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 스매싱’에서는 김나영이 권오중에 연락해 연기 지도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나영은 “감독님 제가 충전해드렸으니까 보답으로 저 뭐 하나 해주시면 안되요?”라고 물었다.
이어 김나영은 “감독님 지금 혹시 시간 되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물었고, 권오중은 “시간? 왜?”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나영은 “제가 이번에 독립영화 배역 하나 맡았거든요, 제가 지금 대사 읽어보고 있는데 혼자하기 너무 어려워요”라며 “감독님이 연기 지도 좀 해주시면 안되요”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권오중은 흔쾌히 “왜 안되겠니, 돼”라고 받아들였다.
김나영은 “정말요? 그럼 제가 맛있는 저녁 사드릴게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권오중은 “그래 알았어, 어디로 가면 돼”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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