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놀랄만한 유연성 보여줘 '충격'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의 매니저가 놀랄만한 유연성을 보여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이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출연진에 비해서 조회 수가 별로 안 나왔다"며 전참시 출연진들이 함께 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고, 홍현희는 "심지어 헬스장에서 그 노래가 나오면 다들 이어폰 끼고 자기 운동한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정세운이 오늘 이승윤의 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 갑작스레 벌어진 컬래버레이션 무대. 이승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닥치고 스쿼트" 소절을 시작으로 열심히 춤을 선보였다. 정세운도 지켜보다 슬슬 시동을 걸었고 정세운의 남다른 춤사위에 이승윤의 동작이 점점 작아졌다. 훨훨 나는 '댄스 세운'에 이승윤은 어느덧 자기 노래를 뺏겨 웃음을 주었다.

전현무는 자리에서 일어나 "승윤이 곡 세운이 주자"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윤이 황당해하며 웃었다. 매니저와 이승윤의 식사 장소는 바로 횡성휴게소. 이승윤은 이영자가 말한 떡갈비스테이크를 너무나 먹고 싶지만 매번 시간이 안 맞아 못 먹는 것을 크게 아쉬워했다. 아쉬워하면서 주문한 요리는 한우국밥.

푸짐하고 따뜻하게 배를 채워주는 한우국밥에 송은이와 전현무는 "이것도 좋다"며 웃었다. 푸짐한 고기로 위안을 삼으며 밤참을 먹기 시작한 이승윤. 국밥도 수저 가득 떠서 한 입을 먹고 후루룩 들이키는 이승윤에 매니저도 맛있게 식사했다. "이렇게 먹고 올라가면 삽 챙겨야 하지 않아요?"라는 매니저에 이승윤은 고갤 끄덕였다.

매니저는 왜 삽이 필요하냐는 말에 간이 화장실을 만들어야 해서 그렇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윤은 "밥 먹었으니 졸릴 거 아냐. 몸 좀 풀고 가야지"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겉옷을 벗은 채 예사롭지 않은 유연함을 선보이며 운동을 계속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