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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오뚜기 함연지, 어린 시절 공개 "악바리로 공부했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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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연지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함연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함연지는 스튜디오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이영자는 감탄하며 임창정에 "딸이 저렇게 노래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임창정은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해 함연지를 활짝 웃게 했다.

이어 함연지의 집에 규선 팀장이 올라와 집을 둘러보게 됐다. 규선 팀장과 스태프들은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다"며 함연지의 집을 둘러보면서 감탄했고, 규선 팀장은 바닥을 톡톡 쳐보더니 "다 대리석이네"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반신욕기를 거실에 두고 쓰는 함연지에 부러워하기도 했다.

규선 팀장은 반신욕기를 바라보며 "병재 하나 사주고 싶다"며 유병재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함연지는 하나 하나 접시에 음식을 옮겨 담은 후 손님들을 위한 상을 세팅하기 시작했다. 매운 건 모르겠지만 이 떡볶이가 맛있었던 건 기억에 남아있다며 매콤함이 가득한 분식 한 상을 펼쳐보였다.

한편 규선 팀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접시. 해당 접시는 명품 접시였고, 이에 규선 팀장은 "접시에 새가 앉아있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함연지는 떡볶이에 라면을 넣어 먹고 싶어 라면을 먼저 삶고 있을테니 손님들에 먼저 먹으라고 권했다. 컵라면 면을 삶는 이유에 대해 함연지는 "기공이 많아서 양념이 잘 배어요"라고 말했다.

이는 이영자도 이미 얘기를 했던 내용이라고 송은이가 말했고, 이영자는 "얇은 면을 넣어야 빨리 익고 양념도 잘 배어요"라고 얘기했다. 컵라면을 삶은 면을 투하하고, 곧 맛있게 라볶이를 먹게 됐다. 함연지는 이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다. 

7살 무렵 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해 지금과 똑같은 외모의 함연지의 어린 시절을 보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보던 다른 출연진들도 "너무 귀엽다"며 흐뭇해했다. 어릴 때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많이 들었냐는 말에 함연지는 "제가 악바리여가지고 혼자 막 악에 받쳐서 공부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함연지는 성적 안 나오면 울고 그런 스타일이었냐는 송은이의 말에 그렇다며 웃어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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