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참시' 전현무, 이영자 스타일 맞춤 "정수리 뚫린 모자 선물"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가 이영자 스타일에 딱 맞춘 모자를 선물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전현무가 이영자의 매니저로서의 일상을 이어갔다. 유병재는 이영자의 머리 손질을 시작했고, 과하게 잡힌 머리에 이영자가 발끈해 벌떡 일어나 유병재에게 다가섰다. 유병재는 겁을 집어먹고 뒷걸음질쳤다.

이영자는 괘씸해하며 "머리를 확 세게 잡아당겨"라고 항의했고, 전현무는 "해 비칠 줄 알고 모자를 준비했는데, 누나"라고 말했다. 가방에서 모자 하나를 꺼낸 전현무. 머리 쪽 구멍이 뻥 뚫려 있는 모자에 "머리쪽 구멍을 뚫어온 거야"라고 이영자는 영상을 보며 웃었다. 지난 나들이에서도 이영자가 애용했던 스타일을 파악한 것.

혹여나 밭일에 머리가 뜨거울까 챙겨온 전현무의 센스. 유병재는 "위쪽을 라이터로 지져왔네"라고 흠집을 잡아봤지만, 전현무는 야구 모자까지 같은 스타일로 준비해와 큰 웃음을 주었다. 이영자는 "이걸 어떻게 다 기억하고. 완전 세심하다"라고 감탄하며 바로 모자를 하나 골라 착용해보았다.

원래 그런 것처럼 안성 맞춤으로 착용을 마친 이영자. 이영자의 마음에 꼭 든 모자를, 전현무와 유병재도 하나씩 나누어 썼다. 유병재는 "모자 아래로 바로 두피가 만져진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탈모인들이 가만 두지 않아"라고 버럭했다. 이어 이영자가 고구마를 사주겠다며 매니저들을 데리고 나섰다.

이어 호두를 발견한 이영자는 직접 호두를 깨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모두들 "이걸 그냥 손으로 깰 수 있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하나를 잡더니 망설임 없이 돌로 쿵 깨 보였다. 단번에 깨지는 호두에 유병재는 군기가 바짝 들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아, 내가 저 호두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라고 웃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