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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태양광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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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경주 공공건물 주차장이나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된다.

경주시는 12일 시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사업' 협약을 했다.

한수원은 9월부터 12월까지 143억원을 들여 공공건물 주차장과 옥상에 7㎿h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다.

12일 경북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왼쪽)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사업'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0.2.12 [경주시 제공]
12일 경북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왼쪽)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사업'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0.2.12 [경주시 제공]

이를 통해 연간 9천200㎿h 전기를 생산한다.

한수원은 태양광시설 설치, 유지관리, 사후처리 비용을 부담하고 시는 발전사업 인허가를 지원하며 임대료 수익을 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수원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시는 공공부지 임대료 이익을 얻으며 공공시설 이용자는 비와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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