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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악마를 그린 남자, 평생의 불우한 인생으로 악마를 그릴 수 밖에 없는 사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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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악마를 그린 남자의 불행한 인생이 그려졌다. 

29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6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1980년 러시아, 미술관에 그림 한 점이 전시되는데 놀랍게도 그림의 색이 까맣게 변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사람들은 이것이 악마의 혼이 깃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남자가 악마의 그림을 그리는 불우한 인생은 무었일까?

그 그림의 제목은 '앉아있는 악마'로 까맣게 변한 그의 그림을 보고 모두 경악을 하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소문이 났다. 

사람들은 이것이 악마의 혼이 깃들어있기 때문이라 말했는데 미하일은 어린 동생을 잇따라 자신의 품에서 잃고 비관적인 성격이 됐다.

이후 그는 생소적인 성격이 됐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행복함을 느끼게 된 미하일은 아이와 오페라를 부르는 아내를 그렸다.

그런데 미하일은 아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자 그는 다시 악마 그림이 시작했고 정신이상까지 생겼다. 그는 이미 전시된 그림을 몰래 들어가서 색을 다시 칠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했는데 미하일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이후 결핵으로 사망했다고 했지만 추운 날 일부러 밖에있다가 사망을 했다는 것이 알려졌고 자살이라고 결론이 났다. 

또한 미하일의 앉아있는 악마가 까맣게 된 이유는 미하일이 그림을 그리면서 청동을 많이 썼는데 시간이 지날 수로록 청동이 변색되서 까맣게 변했다고 전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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