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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그 남자의 취향,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작곡한 로시니가 돌연 은퇴하고 돼지를 키우는 이유가 트러플(송로버섯) 때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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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갖곡가 조아키노 로시니가 돌연 은퇴한 이유가 그려졌다. 

22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5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1800년대 유럽,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작곡가 조아키 로시니가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로시니는 옹성한 활동을 하던 중에 갑자기 은퇴를 하고 돼지를 키우며 살게 됐는데 그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최고의 걸작으로 현재까지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였다. 그의 은퇴 배경에 대해 갖가지 소문이 도는데 그중 가장 유력한 이유로 거론되는 것은 '7월혁명'으로 부르봉 왕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허무주의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다른 의견으로는 로시니가 은퇴한 것이 송로버섯 때문이라고 했는데 철갑상어와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중 하나인 송로버섯인 트로플에 푹 빠져서 작곡과 지휘를 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로시니는 미식가로도 유명한 인물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을 즐겼고 특히 그는 송로버섯을 좋아했고 로시니가 일생동안 눈물을 흘린 것은 일생동안 세번 이라고 했는데 최초공연이 실패했을때, 파가니니 바이올린 연주를 처음 들었을때, 마지막은 송로버섯을 곁들인 요리를 물에 빠트려 먹지 못하게 됐을때 일화가 유명하다.

그뿐 아니라 이탈리아 왕자와 음을 맞추는 내기를 했을때도 송로버섯으로 내기를 할 정도 였다고 했다.

또 이탈리아의 모차르트 로시니는 요리에도 취미가 있어서 송로버섯으로 만든 요리를 만들어 먹는데 하루가 가는 줄 몰랐고 송로버섯을 캐기 위해 돼지를 키우게 됐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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