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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범바너’ 의리 과시 “종민오빠 서프라이즈 감사합니다”…과거 박서준과 열애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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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범인은 바로 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종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해도 귀여우신 종민 오빠 서프라이즈 감사합니다. #범인은바로너 #시즌3가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김종민 덕분에 마시게 된 음료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갸름한 턱선과 빛나는 눈빛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언니가 제일 귀여워요. 범바너 의리 쵝오다 쵝오”, “우런니 오늘도 파이팅해요”, “시즌3 가야죠”, “여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아이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힐러’, ‘7일의 왕비’,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 역으로 분해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당시 박민영은 박서준과 실제같은 케미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실제로 열애를 했으면 좋겠다는 지지를 받기도 했다.

오는 2020년 2월에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 등이 함께 출연하며,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스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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