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18일 민니는 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에 “[#민니] 어두워지고 심장은 멍들고 눈물이 번진 날 본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진한 빨간 립 메이크업과 어깨가 훤히 의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니 어제 너무 잘했어 ㅠㅠ”, “절대 사랑해 민니야 진짜 너무 예쁘다”, “민니 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지 레드립 찰떡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 민니는 올해 나이 23세이며 중국계 태국인 3세로 본명은 니차 욘따라락이다. 지난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인 그는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부드럽고 독특한 음색으로 곡의 포인트를 살리는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라타타(LATATA)’, ‘세뇨리따(Senorita)’, ‘한(一)’, ‘Uh-Oh’ 등의 곡으로 활동하면서 괴물 신인답게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같은 멤버 소연과 작곡을 맡아서 하기도 한다.
‘Blow Your Mind’, ‘For You’ 등의 곡을 작곡했다. 최근 아이들은 엠넷 ‘퀸덤(Qeendom)’에 출연해 독보적인 아이들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나았다. 경연곡 ‘싫다고 말해’는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