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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숭아’ 윤승아, 단발로 깜짝 변신 ‘인형인가?’…남편 ‘♥김무열’과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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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단발로 깜짝 변신했다.

18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 오세요 #아보카도마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신혼부부 같은 일상을 담았다. 김무열의 잘생긴 외모는 물론 단발로 깜짝 변신한 윤승아의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였다.

김무열-윤승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윤승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승아 님 단발!!!! 어엠쥐 너무 예뻐요”, “운니 자른 머리도 너무 예뻐여 단발도 넘 잘 어울리시네요”, “대박 단발이라뇨ㅠㅠㅠ완전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다. 데뷔 때와 변함없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올해 30대 후반이다.

윤승아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또 ‘거침없이 하이킥’, ‘레인보우 로망스’,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이쁜 것들이 되어라’, ‘메소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무열은 병역 논란을 겪으며 뒤늦게 입대했고 그가 제대한 후 3년 열애 끝에 2015년 4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배우 김무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두 사람은 한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4년이 넘으면서 많은 이들이 아기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김무열은 영화 ‘도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송지효, 예수정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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