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의사 양재진이 등장한 가운데 덩달아 동생 양재웅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5일 양재웅은 자신의 SNS에 “보들보들한 바다바람이 좋아 트럼플린 위에 누워 있었더니 등짝에 비늘문양이.. 행복한 기억+1. #좋은사람들#좋은추억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재웅은 파란 티셔츠에 하얀색 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하늘을 우러러보고 있는 듯한 그의 포즈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꺄 선생님 화보다 화보”, “포카리스웨트 모델인줄아라써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재진 동생 양재웅 역시 W진병원 대표원장으로 의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양재웅의 소속사는 윤종신 소속사로 알려진 미스틱스토리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재웅은 "양재웅 씨를 양재진 씨와 헷갈리거나 양재진 씨 형인 줄 안다. 그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는 김숙의 말에 “슬프다.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겠냐. 더 늙어보여서 그런 거라고 해야 하냐"고 답했다.
한편 양재웅 형 양재진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7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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