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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양재웅 친형 양재진, 근황 “진병원 대표원장, 상담 치료센터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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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멤버로 양재진과 김윤정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출연과 동시에 이슈다.

양재진 /
양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때론 부드럽고 강렬하게 방송에서 상담치료를 해주던 양재진은 현재 병원에서 상담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양재진 이상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재진 / 진병원-W병원 홈페이지
양재진 / 진병원-W병원 홈페이지
양재웅 / 진병원-W병원 홈페이지
양재웅 / 진병원-W병원 홈페이지

과거 ‘택시’에 출연했던 양재진은 MC 이영자의 물음에 ‘이상형으로 얼굴 작고 비율이 좋은 여자라고 하던데. 이것 말고도 엄청나다’고 발끈하자 “이상형이 바뀌었다. 밝고 긍정적인 여성이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재진은 대통령 표창도 받은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재진은 올해 나이 46살이다. 그는 현재 진병원 대표원장이다. 결혼과 이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양재진 동생은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으로 형제 모두 의사를 하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재웅은 “양재웅을 양재진과 헷갈리거나 양재진이 형인 줄 안다. 그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슬프다.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겠나. 더 늙어보여서 그런 거라고 해야 하나”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형제가 같은 전공을 택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정신의학과는 본인 성향이 중요하다. 유전적으로 피가 끌리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양재진-양재웅 형제는 의사라는 같은 직업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양재진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의 동생 양재웅의 나이는 올해 1983년생으로 37세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땄다.

양재진은 현재는 진병원의 대표원장이며, 과거 ‘아름다운 변신 렛미인’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 그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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