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이지혜와 정신과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MBC FM4U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둘이 결혼한 거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투머치 다정 + 투머치 잘 어울리는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 대해 ‘오후의 발견’ 측은 “우리 샵디 남편 따로 있구요. 양원장님 (중요) 외로운 솔로구요 (중요) 무엇보다.. 양원장님이 샵디 주머니에 손 넣은 거 아니었다는 오해를 어언 3개월 만에 풀어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MBC라디오 #오후의발견 #오후의발견이지혜입니다 #오발 #샵디 #이지혜 #mbc의딸 #미녀배우 #미녀디제이 #위로가필요할땐 #처방앤뮤직 #정신과의사 #양재웅”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 당시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지혜와 양재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재웅의 손으로 보일 수 있는 이지혜의 손이 눈길을 끈다.
사진 각도와 비슷한 옷 색깔 탓에 양재웅이 이지혜의 패딩에 손을 넣고 있는 것처럼 보인 것.
더불어 이지혜와 양재웅의 최근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이지혜와 양재웅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현재 양재웅은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토요일 코너 ‘처방 앤 뮤직’에 고정 출연 중이다.
1980년생인 이지혜의 나이는 40세.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첫 딸 태리를 출산했다.
1983년생인 양재웅의 나이는 37세. 양재웅은 정신과의사 양재진의 동생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양재웅은 아주대학교병원 인턴,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전문의를 거친 뒤 현재 한 병원의 대표원장으로 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