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진운이 양재웅, 송다은과 함께 ‘가요광장’ 금요일 코너 사랑남녀에 출연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금요일 코너 사랑남녀에는 기존 게스트인 양재웅, 송다은에 정진운이 추가로 합류했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 2일 ‘가요광장’ 화요일 코너 스페셜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방송 이후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수지의가요광장 #스페셜초대석 #정진운 #가요광장 을 찾아준 반가운 얼굴! #정진운 씨! 늘 핍박 받던 우리 슈디에게 덕담 많이 날려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와주세요! #우리모두 #진운홀릭 #스튜디오가환해졌어요 #이게바로 #진운효과 #kbsradio #coolfm #radio #라디오 #89쩜1 #8910 #단문50원장문100원 #이수지 #슈디 #가요광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맨투맨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진운과 하얀 맨투맨을 입은 DJ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으로도 자주자주 와주세요”라는 멘트처럼 또 다시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정진운의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1991년생인 정진운과 송다은의 나이는 28세, 1983년생인 양재웅의 나이는 36세다.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오후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