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활의 달인’ 맛과 비주얼 다잡은 소보로 앙버터…최고의 팥 위한 ‘장인의 근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미 SNS에 줄 서는 빵집으로 화제가 된 소보로 앙터버 맛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 위치한 단팥빵 맛집을 찾았다.

이 집의 명물인 소보로 앙버터는 바삭한 소보로 사이에 수북한 통팥 앙금과 두툼한 버터가 한눈에 보기에도 매력적이다.

오로지 팥의, 팥을 위한, 팥에 의한 빵을 만드는 달인 김권희 씨가 만드는 너무 달지 않은 팥이 이 집의 인기 비결이다. 

SBS ‘생활의 달인’ 화면 캡처
SBS ‘생활의 달인’ 화면 캡처

최고의 팥을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 두 시에 출근한다는 달인이 비결을 소개했다.

세 가지 방법으로 불린 팥을 곶감, 흑미 누룽지, 메주콩에 각각 혼합한다. 

그 후, 얼린 대추를 더해 아린 맛을 흡수하고 단맛을 낸다고 전해 팥에 대한 장인의 근성을 엿볼 수 있다.

SBS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