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닉쿤이 일본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성료 했다.
23일, 24일 양일간 닉쿤은 일본 오사카 첫 솔로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를 개최했다.
닉쿤의 콘서트는 23일, 24일 오사카 콘서트로 시작해 20일부터 22일 3일간 열린 도쿄 콘서트로 막을 내렸다. 솔로 콘서트로 그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풍성한 공연 구성을 선보여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닉쿤은 일본 첫 솔로 앨범 ‘ME’의 타이틀곡 ‘Lucky Charm’을 비롯해 ‘HOME’, ‘Bridge’, ‘Jealous’, ‘Mars’ 등 9곡의 자작곡을 선보였다.
그는 감미로운 보컬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댄스와 피아노, 기타 연주를 선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22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앙코르가 끝나고서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그리고 그룹 2PM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배경으로 2PM 일본 정규 3집 ‘GENESIS OF 2PM’의 수록곡 ‘NEXT Generation’을 선보였다.
닉쿤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아시아 프린스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투어 ‘Nichkhun Fanmeeting Tour ‘NI+KHUN’ in Beijing’을 열었고 11월에는 난징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갔다.
27일 오후 8시(현지 시간)에는 닉쿤이 주연한 중국 드라마 ‘勇往直前恋上你(SHALL WE FALL IN LOVE)’가 Tencent Video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