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허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허민은 자신의 SNS에 “저....결혼(식) 해요 이제 딱 한달 남았네요 이제부터 한분한분 연락드리고 찾아뵐께요^^ #12월1일#오후5시30분 선물같이 아인이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것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티아라를 쓴 채 남편 정인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우와!!!! 이쁘다!!!!”, “두배세배 행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그의 남편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로 허민보다 4살 연하다. 두 사람은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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