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남편인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 선수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허민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정인욱과 허민이 담겼다.
나란히 앉아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와 두 사람 닮은 것 같아요!”, “허민님 여전히 예쁘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민과 허민욱은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딸 출산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던 그들은 오는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6년생인 허민과 1990년생인 정인욱의 나이는 각각 33세, 29세로 4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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