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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 딸 아인이 돌잔치에서 남편 정인욱과 단란한 한 컷…“무럭무럭 자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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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허민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아인이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의 돌잔치를 즐기는 허민과 정인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단란한 단체샷이 시선을 끈다.

허민 인스타그램
허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은부부~” , “아인이 건강히 자라렴” , “행복해보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하고 작년에 딸을 얻은 허민과 정인욱은 12월 결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1986년생인 허민의 나이는 33세이며 허민의 남편이자 삼성 라이온즈에 소속된 야구선수인 정인욱의 나이는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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