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허민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만 너무 잘나온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를 안은 정인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 “귀여운 부부~” , “결혼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하고 작년에 딸을 얻은 허민과 정인욱은 12월 결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1986년생인 허민의 나이는 33세이며 허민의 남편이자 삼성 라이온즈에 소속된 야구선수인 정인욱의 나이는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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