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어묵탕을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어묵탕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어묵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냄비에 멸치와 디포리를 살짝 덖는다. 멸치와 디포리를 덖은 후에 물을 붓는다. 그 다음 무를 두툼하게 썰어 냄비에 넣고 20, 30분 정도 끓인다.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멸치와 디포리를 뺀다. 그 다음 국물 색깔을 보고 간을 맞춘다. 간을 맞출 때는 양조간장 2큰술, 설탕 3작은술, 대파, 홍고추, 풋고추를 넣는다.
그 다음 과정은 어묵을 넣는 것이다. 김수미는 어묵도 넣는 순서가 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반드시 큰 것부터 넣고 작은 것을 넣으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물떡은 처음부터 넣으면 안 된다.
삶은 계란과 어묵 꼬치들을 넣는다. 제일 마지막에 물떡을 넣고, 유부주머니를 넣는다. 향긋한 쑥갓으로 마무리한 후에 5분 간 끓이면 갓수미표 어묵탕이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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