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시래기꽁치조림을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시래기꽁치조림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수미는 국물없이 자작하게 만든 시래기꽁치조림은 꽁치국물과 시래기의 궁합이 정말 환상이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가장 먼저 시래기를 살짝 데쳤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는다.
그 다음 볼에 된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을 버무려 양념장을 만들었다. 시래기를 이 양념장과 섞어준다.
냄비의 물이 끓을 때, 디포리와 멸치를 넣는다. 그 다음 다른 그릇에 양파 반개, 청고추, 풋고추를 썰어넣고 까나리액젓을 넣는다. 양조간장 3큰술, 매실액 2큰술,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더 섞어준다. 냄비에 밑간한 시래기를 넣는다.
다음 과정은 꽁치를 두 토막으로 써는 과정이었다. 시래기가 끓으면 꽁치와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냄비에 넣는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5분간 더 끓이면 김수미표 시래기꽁치조림이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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