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정제원은 오대환이 김해숙이 증거를 줘서 제출하자 유죄 판결을 받게 됐다.
4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화사(김해숙)는 출소를 하고 봉삼(오대환)이 있는 곳에 증거물인 영상 USB를 놓았다.
봉삼(오대환)은 이 증거자료를 가지고 찬성(정제원)의 재판장으로 갔고 무죄판결이 나기 직전에 증거물을 제출했다.
그러자 해이(김희선)는 “지금 제출하는 증거물은 소용이 없다”고 했고 판사는 “만약 계획 살인이라면 사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거를 보겠다”라고 답했다.
판사는 봉삼(오대환)이 낸 증거자료를 보고 뺑소니 피해자 모건킹을 찬성(정제원)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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