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영광이 김희선이 영혼체인지 성공을 알게됐고 김해숙이 출소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3일 tvN 주말드라마‘나인룸’에서는 유진(김영광)은 해이(김희선)가 화사(김해숙)에게 반지를 가지러온 사실을 알게되고 영혼체인지가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해이(김희선)는 유진(김영광)에게 “찬성이 재판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 내가 해이라고 말할 기회를 놓쳤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진(김영광)은 해이에게 “고마워 누나 돌아와줘서”라고 말하며 포옹했다.
해이는 “장화사가 된 것은 큰 경험이었다. 내가 늘 당연한 성공이 값지다는 것을 알았다. 이 펄떡이는 젊음을 남김없이 즐겨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생각했다.
또 화사(김해숙)는 시한부를 받고 출소를 하게 됐고 변호사 성태(정석용)에게 “죽기 전에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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