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희선이 이경영에게 약점을 잡을 영상을 보여주고 오대환을 조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해이(김희선)은 자신의 영혼이 돌아왔다는 것을 숨기고 미란(김재화)에게 그동안의 정보를 모두 확보했다.
이어 해이(김희선)는 법정에서 찬성(정제원)이 무죄가 될 수 있게 변론을 했고 성공했다.
해이(김희선)는 재판에서 이긴 후에 기산(이경영)에게 찬성(정제원)의 약점이 찍힌 영상을 보여줬고 리조트에서 마현철)정원중)을 죽인 영상을 삭제하도록 했다.
또 봉삼(오대환)은 해이(김희선)를 보고 “재판에서 이겨서 좋냐? 내 등에 안겨서 장화사 어머니랑 닭백숙 먹자고 한거는 뭐냐? 여태까지 물타기 한건가? 가시나야. 왜 나 헷갈리게 한건데”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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