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희선이 김영광에 의해 김해숙과 영혼 체인지가 됐지만 아닌척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tvN 주말드라마‘나인룸’에서는 유진(김영광)은 해이(김희선)와 화사(김해숙)의 영혼 체인지를 위해 제세동기를 작동했다.
그때 병원의 형광등이 잠시 깜빡거렸고 화사(김해숙)를 찾던 기산(이경영)도 잠시 주춤했다.
해이(김희선)는 유진(김영광)이 나간 사이에 밖으로 나와서 공중전화 부스로 들어갔고 그때 기산과 마주쳤다.
기산(이경영)은 해이에게 호텔에서 마현철(정원중)의 방으로 들어간 영상으로 협박하며 “약속대로 찬성이 유죄판결 되면 자네가 거기 서게 될거야. 살인죄로”라고 말했다.
그러자 해이(김희선)는 기산(이경영)에게 “회장님은 왜 거기 있었냐?”라고 물었고 기산은 “이복동생을 죽인 사람이 있는 곳이다”라고 답했다.
또 유진(김영광)은 해이(김희선)의 사무실로 와서 “해이지?”라고 물었고 해이는 “미안해서 어쩌지”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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