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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성폭행 의혹’ 출국금지 처분…‘1990년 이단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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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만민 중앙 성결교회’ 이재록 목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JTBC ‘뉴스룸’은 이재록 목사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현재 이재록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는 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구체적이고 일관 된 진술과 정황 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경찰 측은 이재록 목사에게 ‘출국금지’ 처분을 내렸다. 

피해자들의 기간을 따져 봤을 때 이재록 목사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약 20년간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것이다. 

만민 중앙 성결교회는 1982년 7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 2동에 만민 중앙교회로 최초 설립됐다. 

JTBC ‘뉴스룸’ 캡처

이후 만민 중앙 성결교회는 19990년 열린 교단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기도 했다. 

과거 1999년 당시 방영됐던 ‘PD수첩’에 따르면 이재록 목사는 자신과 하나님은 한 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송은 신도들의 난입으로 방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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