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하일이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하일은 “아내는 시소처럼 나를 올려놓았다가 내려놓았다가 하며 산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맨 위층에 사는데 배가 나와서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과 좀 부딪친다. 그러면 아내가 사람들에게 ‘죄송해요. 우리 남편이 배가 나와서’라고 얘기한다. 너무 창피하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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