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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하일 “엘리베이터에서 아내 때문에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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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하일이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하일은 “아내는 시소처럼 나를 올려놓았다가 내려놓았다가 하며 산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아파트 맨 위층에 사는데 배가 나와서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과 좀 부딪친다. 그러면 아내가 사람들에게 ‘죄송해요. 우리 남편이 배가 나와서’라고 얘기한다. 너무 창피하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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