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서윤이 도전 꿈의무대에 출연했다.
서윤은 혼자 두 아이를 키우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서윤은 “식당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식당 주인이 월급도 주지 않은 채 식당을 팔아 넘겼다. 이후 우연히 가요제에 참가해 우승 상금으로 천만 원을 받아 피부관리실을 차렸는데 건물주가 건물을 팔아 권리금 한 푼 못 받고 쫓겨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살아야겠기에 정신을 차렸고 노래 강사 제의가 들어왔고 노래를 하다보니 노래가 정말 좋아졌고 앨범도 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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