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달샤벳 출신 수빈이 데뷔 후 10년간 열애설이 없었던 비결을 소개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이훈, 양재진, 허양임, 수빈이 출연해 문제를 맞췃다.
이날 김용만은 수빈에게 "올해가 벌써 데뷔 10주년인데 열애설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까놓고 말해서 10년 동안 열애를 한 번도 안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떻게 조용하게 만났냐"고 물었다.
수빈은 "일단 스물 살 때까지는 숙소에 갇혀 살았다. 아예 남자를 모르다가 스무 살에 처음으로 연애를 해봤다"며 "숙소 앞이 엑소 숙소였다. 그래서 파파라치가 워낙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떨어진 상태로 아련하게 쳐다보면서 걷는 방식으로 연애를 했다. 그래서 스캔들이 안 났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만은 "지금은 연애 중이다? 아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수빈은 "사실 이별을 경험한 지 얼마 안 됐다"며 솔직하게 토로했다.
한편, 수빈은 지난 2011년 그룹 달샤벳의 미니앨범 1집 'Supa dupa diva'로 데뷔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이훈, 양재진, 허양임, 수빈이 출연해 문제를 맞췃다.
이날 김용만은 수빈에게 "올해가 벌써 데뷔 10주년인데 열애설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까놓고 말해서 10년 동안 열애를 한 번도 안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떻게 조용하게 만났냐"고 물었다.
이어 "남자친구와 떨어진 상태로 아련하게 쳐다보면서 걷는 방식으로 연애를 했다. 그래서 스캔들이 안 났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만은 "지금은 연애 중이다? 아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수빈은 "사실 이별을 경험한 지 얼마 안 됐다"며 솔직하게 토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9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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