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그 얘기 하지 말라고”…‘같이 삽시다’ 가수 혜은이, 과거 얘기에 분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혜은이가 ‘같이 삽시다’에서 과거 얘기에 분노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과거 연예인 소득 4위에 올랐던 일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랭킹 몇 위하고 성실 납세자로 표창 받았다”며 “나중에는 불법 체납자 됐다”고 털어놨다. 그의 말에 김영란은 “그래도 돈 하면 혜은이 언니는 많이 벌었다”고 혜은이의 리즈 시절을 언급했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과거 얘기에 혜은이는 “많이 벌면 뭐해. 그 얘기 하지 말라고”라며 “나 돈 번 얘기 하지 말란 말이야”라고 언성을 높였다. 박원숙은 “아주 큰 독에 돈을 너무 많이 넣어놨다. 근데 독이 깨져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말에 혜은이는 “그 두꺼비를 못 구했다”며 “(깨진) 독 밑을 두꺼비가 등으로 막아줘야 물이 차는데 그걸 못 구했다”고 답했다. 김영란은 “근데 언니 코로나19 끝나면 또 그렇게 벌 거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좀 벌겠지. 지방 가면”이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열심히 하면 많이 벌지”라고 말했다. 김영란은 “우리 혜은이 언니 따라다닐까?”라고 농담했고 혜은이는 “얘 왜 이러니? 이제 너까지 나를 괴롭히려고 그러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